
가끔 우리는 스스로 결정한 일에 후회를 하며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순간의 결정이 평생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해도 실수가 따를 수도 있고, 잘못된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은 선택한 사람이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럼 후회하지 않도록 우리가 취해야하는 행동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결단하고, 기도하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늘 하나님께 여쭈어보며 살아가는 태도가 우리가 살아가야할 삶의 모습니다. 결국 기도하지 않고 결정하는 것이 후회가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말하면 그것은 내 책임입니다. 하지만 주님께 기도하고 결정하고, 기도하고 말할 때는 주님께서 그 일을 책임지시고, 우리의 입술을 책임지십니다. 언제나 기도하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늘 기도함으로 주님께 여쭈어보며 살아가는 평안의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