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3주가 시작되는 12월의 중순, 새싹교회는 성탄발표회 연습 준비가 한창입니다. 찬양과 율동으로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며, 우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합니다. 우리 새싹 친구들이 집에서도 영상을 보며 연습을 열심히 하여 서툴렀던 동작들이 이제는 멋진 동작으로 찬양을 드립니다.

  “아기 예수님 이 땅에 내려 오시었네~ 낮고 낮은 말구유에 나신 예수님~ 보좌 위에 앉으신 어린양 예수님~ 나를 위해 너를 위해 우릴 위해 오셨네~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찬양의 가사처럼 왕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작고 낮은 곳에서부터 오셨음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려 우리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 새싹 친구들뿐만 아니라, 평안의 온 성도들도 성탄절을 통하여 부르심을 따르며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김하나 전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