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Lid6H250516.png](http://www.peace.or.kr/data/naver/62689/207472109_1750469878_37566)
지난 월요일, 이엘이와 그동안 잘 놀아주지 못한 것 같아
인천에 있는 한 놀이시설에 다녀왔습니다. 저와 아내는 즐거
워할 이엘이의 모습을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문
제가 발생했습니다. 키가 작아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탈 수
없게 된 이엘이가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이엘이
의 모습에 속상함과 동시에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아이를 어르고 달래었고, 다행히도 기분이 점차
풀리며 여러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 곤히 잠든 이엘이를 보며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나를 위해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모든 것들을 내가 싫
다며 거부할 때, 하나님도 똑같이 속상하시고 화도 나시겠구
나. 그와 함께 화를 바로 내지 않으시고 사랑하심으로 인내하
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고, 그 계획하심에 온전히 순종
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