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9-15 13:08
오성민부목사
제목 일상을 주님과 함께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방해 받은 지 벌써 1년 하고도 10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국민들의 생활과 생계가 어려워지고 이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정부는 코로나 19와의 공존을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하겠다는 의견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 결과 지역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 과 반수 이상이 찬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결과입니다.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일은 당장 어렵습니다.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방해받고, 멈춰진 우리의 일상이 더 걱정됩니다.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일상보다는 지금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최선의 삶에 주님께서 함께해주실 줄 믿습니다. 어려운 일상을 주님과 함께 이겨나가는 평안의 성도님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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