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16 14:26
오성민부목사
제목 그분의 뜻대로 쓰임 받는

 

 

   우리에게는 한 가지씩 잘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능력(달란트)이 있다면 그분의 뜻대로 쓰여질 때, 그 능력은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사사기에서 가장 큰 능력을 받은 사사는 삼손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손은 그 능력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한 사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대하셨던 사사였지만 그는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도 없고, 자신의 능력만 앞세우고 자기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인물이었습니다.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인생은 나밖에 남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나, 그분 없이 살아가는 나의 인생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이 있고, 달란트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는 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나를 가장 가치 있게 여겨주시는 하나님! 그분의 뜻대로 쓰임 받은 평안의 성도님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오성민 부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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