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세상이 아프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죄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한 죄를 시작으로 세상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세상을 그대로 두시지 않습니다.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고, 결국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그 일을 해결하십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예수님! 그분은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우리의 죄, 세상의 죄를 해결하십니다. 곧 피 흘리심,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그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프지 않길 원하십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는 평안의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성민 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