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10 16:28
오성민부목사
제목 예배로 시작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무엇으로 하루를 시작하십니까? 대부분 현대인들은 핸드폰 검색하는 일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에스라 3장 말씀을 보면 바벨론 포로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으로 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전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성전을 재건할 때, 어떻게 준비하는가 보면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렸다고 말합니다. 결국 그들의 새로운 삶의 시작은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나라를 잃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먼저 성전을 짓고자 했던 것은 바로 예배를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이 자신들이 사는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지 말아야할 영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배입니다. 돌아보니 예배가 회복되는 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기억해봅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예배를 잃어버린 이들이 있다면 예배를 다시 회복하는 평안의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오성민 부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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