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기온임에도 가나홀 안과 밖에서 사랑의김장 1,000포기 나눔축제를 향한
마음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이쁘게 보셨는지, 첫 눈도 보게하셨습니다.
오후에는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간식을 제공해 주셔서 차가운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오후 8시에 도착한 절임배추 1,000포기를 나르고 쌓는 일에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주셔서
훈훈한 공동체의 하나됨을 느끼는 시간이 됨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