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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교회는 1983년 3월13일 창립된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소속된 교회로 웨슬리의 열정을 본받은 개척 교회의 모범적인 성장 모델로 그 영성이 널리 알리어져 있으며,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인 복음과 이웃사랑을 온전히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베델 성서대학을 통해 (2년과정, 1기~24기 배출) 창조적 소수를 키우는 제자 양육 컨텐츠와 축구, 족구등 스포츠를 통한 실천적 전도공동체로서 (34년간) 스포츠사역을 세상에 알린 바로 그 교회로서 내적 자부심과 큰 사명감을 가진 " 온전한 순종, 탁월한 성도" 공동체입니다.
개척후 지난 41년동안,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목자되신 주님 예수만을 의지하며 푯대를 향해 한 길로 달려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된 선교적교회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선교적 교회란 복음의 가치를 가지고 삶의 일상이 선교가 되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과거 한국 교회가 지역 공동체에서 전도와 봉사로 존재의 이유를 찾았다면, 코로나 펜데믹 이후 교회는 지역공동체를 위하여(FOR) 존재하는 교회에서,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WITH) 교회로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담임목사 황 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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