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선교지의 사람들과 선교사를 기억하며 기도와 물질로 선교 사역에 함께 해 주시는 후원교회와 동역자께 평안의 인사를 오랜만에 드립니다. 여러 상황들이 삶 가운데 도전으로 다가오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평안을 누리시기를 케냐에서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후원교회와 동역자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2024년 1월-6월까지의 선교사로의 삶을 잘 살 수 있었음에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케냐 감리교회의 본부 사역을 하면서 지방의 교회들을 섬기면서 예배당 건축 및 장학 사역 등을 여전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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