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3-26 15:35
인터넷 선교회
제목 토고에서 1-2월 한영종선교사 선교소식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선교사는 잊어라!

저희는 1,2월 동안, 선교비 지원 문제로 갈등을 겪었습니다

이 이일로 인하여 여러가지어려움도 있었지만, 이것을 통해 저희가 받은 축복은 현지 목회자들이 이대로는 안된다라는 것을 느꼈다는것입니다.  

저희 선교회 역사를돌아보면서 25년동안, 성장한 교회도 있지만, 아직도, 60퍼센트의 교회가 재정자립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선교사는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강조하고 권면하며 당신들이 주께 철저히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어둡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듣지 않다가 결국 이런 어려움이 있고 난 후에야, 우리가, 믿어야 할 분은 하나님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토고에도 코로나가 계속 심각해지지만, 학교와사업들이 계속 문을 닫을 수는 없는 일이기에, 아픈 사람이 있어도 계속해서오프라인 수업을 하고, 가게들은 평상시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더욱 마음 조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어떤 큰일이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우리가 약한 자임을 고백하고, 주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저희 목회자들이 진심으로깨닫기 원합니다

우리를 역경에서 구원해주시는 오직 유일한 하나님을 깨닫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도, 그렇게 철저히 의지할 때, 어려운 시간속에서도 승리하실 줄로 믿습니다.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토고에서 2020-03-22, 윤승환 한영종선교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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