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세번째 족구선교회 사역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잘 마쳤습니다. 폭설후에 햇빛으로 인해 눈이 녹아서 족구사역을 감당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마사토로 1시간 이내에 복구하여 족구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족구장을 멋지게 만들어낸 우리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사역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 동복 유니폼으로 하나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에 좋았습니다. 수고해주신 최영하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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