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축구선교회가 2월 28일(수)~3월 3일(주일) 필리핀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아이따족팀과 필리핀 일반팀, 중.고등 선수팀과의 친선경기로 명승부를 펼치고 돌아왔습니다. 35도의 무더위에도 지친기력도 없이 최선을 다해 친선경기에 임한 우리 호산나 축구선교회 회원들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스포츠는 비에 젖지 않는다"는 명언과도 같은 담임목사님의 축구사역을 향한 그 열정과 그 진심이 평안의교회 축구선교회를 여기까지 오게 하였습니다. 감사하고 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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