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담임목사배 선교족구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밤 폭우가 무색할 정도로 쾌청한 날씨 속에서 족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평안의 선수들과 성도들의 열기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이벤트로 여성팀 "공때려"팀과 "발로차"팀의 친선경기와
심판으로 섬겨주신 족구선교회 회원들의 번외경기를 진행한 후에
결승에 진출한 3남선교회팀과 청장년팀의 경기는 3남선교회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