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5시.
기쁨과 감동이 있는 꿈지기교회 헌신예배를 마치고
축구선교회 가족들이 가나홀에 모여서

2024년 두번째 가족기도회로 주님앞에 나아갔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 선교를 중심으로 성령과 기도보다 앞서지 않을 것임을
제차 확인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겸손의 능력이라는 깨우침을 통해, 다시 한번 겸손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기도회가 마친후 조마루감자탕에 모여 저녁식사로 호산나 교제의 시간도 갖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확신합니다.

함께해주신 축구선교회 가족여러분! 또한 이번에는 참여하지는 못하셨지만

세번째 가족기도회로 참석해주실 우리 축구선교회 모든 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