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목) 오전 7시 교회에 모여 출발예배를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고 호산나 스포츠선교회 가족수련회를 철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후 가볍게 몸을 풀고, 축구선교회와 족구선교회가 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축구선교회는 철원 조기축구연합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7대 5로 승리를 하였고 족구선교회는 팀별로 사역을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원한 동송칡냉면을 통해 점심을, 모노레일을 통해 소이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철원평야와 백마고지는 단연 일품이었습니다. 그 이후 가족과의 추억의 시간을... 그리고 저녁은 소이산 두부촌에서 마음을 시원케하는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담임목사님, 그리고 스포츠선교회 임원들과 회원들 오늘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오늘처럼 항상 기쁘고 신나고 행복하게 사역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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